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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용 정보 : 해외로 떠나기 전 꼭 배워야 할 다섯 가지 - 인턴 편 (요약본)

by ♣♧♣♧♣♧♣♧ 2024. 10. 17.

해외에서 미용 인턴으로 시작하는 것은 기술 이상의 도전입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극복하며, 미용 기술을 연마해 디자이너로 성장해나가야 하죠. 이를 좀 더 수월하게 만들기 위해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다섯 가지를 소개합니다. 유러피안 롤 사용법부터 고객과의 대화, 자기 PR까지—각각의 스킬이 여러분의 커리어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러피안 롤 사용법
유러피안 롤은 특히 백인들의 젖은 모발에 웨이브를 주며 건조하는 데 사용되며, 한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돈모 브러시와 다르기 때문에 처음엔 다소 어색할 수 있습니다. 잔머리 처리를 비롯한 롤 사용법을 연습해두는 것이 좋으며, 열전도율이 높은 만큼 적절한 수분 상태를 유지하는 연습도 필요합니다.

 

하이라이트 및 위빙 연습
하이라이트나 위빙은 다양한 스타일로 시술되며, 특히 초보자에게 시간과 속도가 중요합니다. 정해진 시간 내에 약을 도포하고 일정한 간격으로 위빙을 연습하면 실제 시술 시 도움이 됩니다. 실전과 비슷한 점성으로 연습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영어 회화
문법보다 실제 대화에 초점을 맞춰, 자주 사용할 주제로 간단한 대화 스크립트를 준비해 보세요. 손님과 대화하며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면 학습에도 탄력이 붙습니다.

 

영상 편집 툴 사용
자기 PR은 미용사로서 기회를 넓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영상 편집 툴을 다루는 법을 익혀둔다면, 홍보와 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턴 시절부터 PR 능력을 기르면 커리어 성장에 있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두피 마사지 기술
두피 마사지 기술은 필수는 아니지만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스킬입니다. 해외에서는 팁 문화가 보편화되어 있어, 만족스러운 마사지는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미용사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기술, 소통 능력, 자기 PR, 그리고 현지 문화에 대한 적응력이 필수입니다. 준비와 꾸준한 연습이 큰 차이를 만들어내므로, 미리 준비해 나가세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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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블로그는 해외 미용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실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미용사들의 경험도 함께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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